[정선군뉴스] 하이원리조트, 잇다(EAT):페스타 ‘지역 맛집 경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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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가 인정한 정선·태백·영월·삼척 지역 내 맛집 선정
유명 음식 플랫폼 인증을 통한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력 기대

【정선】 강원랜드가 “잇다(EAT):페스타의 주요 프로그램인 ‘지역맛집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최종 수상 음식점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맛집 경연대회’는 지난 12일부터 정선·태백·영월·삼척 지역 내 일반 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22팀이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0팀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요리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심사에는 대한민국 유명 셰프 이원일과 다이어리R, 식신 심사위원단을 비롯해 하이원리조트 조리팀 셰프 등이 참여했다.

심사단은 요리의 구성력, 독창성, 지역 농특산물 활용도, 조리 과정, 표현성 등 단순한 맛을 넘어 스토리와 지역성을 반영한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총 5팀이 선정 됐으며, 대상은 정선 지역의 ‘곤디’ 디저트 카페가 차지했다. ‘곤디’는 곤드레 나물 샐러드와 빵으로 만든 디저트 요리로 맛과 지역성을 동시에 살리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아 수상했다.

이어, ‘불로닭 식당’은 약초 물닭갈비를 만들어 뛰어난 창의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페퍼로니 앤 칩스 피자를 만든 ‘이태리집’, 로컬맡김차림 정식의 ‘웅이밥상’, 강원나물밥 한상차림요리를 선보인 ‘산속의친구 농가맛집’이 각각 차지했다.

수상 식당은 상금과 함께 식신 ‘원스타’ 별맛집 또는 식신 ‘더 테이블’ 인증을 받으며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맛을 소개하고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잇다(EAT):페스타를 통해 음악·먹거리·체험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축제를 선보이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맛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랜드 잇다(EAT):페스타의 ‘지역맛집 경연대회’를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하이원리조트 일원에서 폐광지역 내 일반음식점 2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정선 지역 곤디 디저트 카페가 대상을 차지했다.◇강원랜드 잇다(EAT):페스타의 ‘지역맛집 경연대회’를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하이원리조트 일원에서 폐광지역 내 일반음식점 2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정선 지역 곤디 디저트 카페가 대상을 차지했다.◇강원랜드 잇다(EAT):페스타의 ‘지역맛집 경연대회’를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하이원리조트 일원에서 폐광지역 내 일반음식점 2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정선 지역 곤디 디저트 카페가 대상을 차지했다. 사진은 곤디가 만든 곤디 샐빵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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