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뉴스] 제3회 춘천장애인인권영화제 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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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주제로 한 5편의 영화 상영

◇영화 ‘마루와 내 친구의 결혼식’ 스틸컷

제3회 춘천장애인인권영화제 ‘울림’이 18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개최된다.

춘천호반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장애인 복지 증진 사업 기금으로 마련됐다. 영화제에서는 장애 및 인권을 주제로 한 5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상영작은 ‘해바라기’, ‘빛의 멜로디’, ‘타임머신’, ‘마루와 내 친구의 결혼식’, ‘홀라당’ 등 5편이다. 영화제는 무료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배재현 춘천호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장애인의 인권에 대해 우리 사회의 왜곡된 인식이 허물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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