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뉴스] 제29회 고성군민상 수상에 강대헌 이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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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 인정
시상, 23일 고성종합운동장서 진행

◇제29회 고성군민상 수상자 강대헌 토성면 학야1리 이장.

【고성】 제29회 고성군민상 수상자로 강대헌 토성면 학야1리 이장이 선정됐다.

군은 추천된 4개 부문 후보자 5명에 대한 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 강대헌 이장이 최종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른 시상은 오는 23일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43회 고성군민의 날 및 수성문화제’ 개회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대헌 이장은 스포츠 산업 활성화와 새농어촌 건설 활동, 각종 행사·축제를 통한 지역공동체 구현, 재난·재해 예방과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 등으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성군민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크게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매년 수여하는 군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다. 1994년 제1회 시상 이후 지난해까지 총 69명이 고성군민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고성군민상은 지역 주민 모두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명예로운 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공동체 화합에 헌신하는 분들을 적극 발굴해 그 뜻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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