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뉴스] 동해지방해양수산청, 추석 연휴기간 24시간 특별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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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운영 특별대책 수립·운영…선박 입출항 지원

◇동해지방해양수산청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 연휴기간 동해·묵호항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수립, 운영한다.

일반하역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휴무하고 기계하역은 업체별 부분 운영 하역체제를 유지한다.

한편, 화주가 긴급하게 요청하는 수출입 화물에 대해서는 휴무일에도 정상적으로 항만하역을 실시·지원한다.

또, 원활한 선박의 입출항 지원을 위한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예도선 및 항만운송관련 업체도 대기조를 편성해 평일과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채균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은 “추석 연휴기간에도 24시간 특별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항만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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