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육동한 춘천시장은 4일 추석을 앞둔 애막골시장과 샘밭 장터를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났다.

이날 육 시장은 제수 용품과 명절 먹거리를 둘러보고 장을 보며 상인들의 애로 사항을 들었다. 육 시장은 “전통시장은 시민들의 삶과 지역 경제의 뿌리로 전통시장 안정과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춘천시는 지역화폐 활성화, 시설 현대화,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