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뉴스] [포토뉴스]사상 최악의 가뭄 겪던 오봉저수지 1년만에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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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가뭄으로 지난 9월 12일에는 역대 최저 저수율인 11.6%까지 떨어지며 바닥까지 드러냈던 강릉 오봉저수지가 지난 추석 연휴 기간에 내린 비로 한때 저수율이 90%를 넘어서며 지난 7일 오후 1시부터 오봉저수지에서 초당 23톤 규모로 약 1년 만에 방류를 시작했다. 비가 내린 12일 오봉저수지는 초당 약 11톤 규모로 방류하며 수위를 조절하고 있다. 이번 방류는 지난해 10월 18~24일 이후 약 1년 만이다. 강릉=권태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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