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김종세)은 지난 18일 춘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5년 춘천시 시니어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공론장–청소년 인권 조례, 현재와 미래를 함께 말하다’에 참여, 시니어로서의 경험을 조언했다.

김종세 춘천동부노인복지관장은 “이번 공론회는 어르신들이 단순한 청중이 아니라 세대 간 대화를 이끄는 사회참여 주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한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과의 협력 활동을 통해 세대 공감과 상호 존중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