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뉴스] 양구군민 대상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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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도자 중심의 응급 대응 역량 강화

양구군은 군민의 생명 보호와 응급상황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올해 총 11회에 걸쳐 32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양구군은 군민의 생명 보호와 응급상황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올해 총 11회에 걸쳐 32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양구】양구군은 군민의 생명 보호와 응급상황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올해 총 11회에 걸쳐 32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농촌 지역의 현실을 고려해, 마을지도자가 응급상황 시 ‘최초 반응자(First Responder)’로서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 마을 내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군은 공무원, 노인 일자리 참여자, 민방위 훈련 대피 주민, 노인대학 수강생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도 실시했다.

김경희 양구군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마을단위와 생활 현장을 중심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군민 모두가 생명지킴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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