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뉴스] 횡성군 국내 최초 미래차 글로벌 검증단지로 도약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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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군이 국내 최초 미래차 글로벌 검증단지로 도약한다.

횡성군은 30일 횡성읍 묵계리 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주행시험장에서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 및 '전기차 배터리 안정성 평가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횡성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 및 '전기차 배터리 안정성 평가센터' 준공식이 30일 횡성읍 묵계리 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주행시험장에서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횡성군의장, 한창수 도의원, 천영길 KCL원장, 백재원 UTAC코리아대표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횡성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 및 '전기차 배터리 안정성 평가센터' 준공식이 30일 횡성읍 묵계리 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주행시험장에서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횡성군의장, 한창수 도의원, 천영길 KCL원장, 백재원 UTAC코리아대표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유럽형식인증 대응 시험평가체계 마련을 위한 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UTAC코리아 간 국내 최초의 글로벌 검증단지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UTAC의 유럽 인증 체계와 연계된 국제인증 및 기술컨설팅 기반이 마련돼 미래차 기업들의 비용 절감 및 해외시장 진출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준공된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와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평가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직접사업으로 추진됐으며 KCL이 주관 연구기관으로 참여했다.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는 국비 240억원, 도비 240억원 등 총 사업비 480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3,835㎡ 규모의 전자파 적합성 시험동(EMC)과 배터리 안전성 시험동으로 조성됐다. 또 실차 주행이 가능한 시험주행로를 함께 조성해 배터리팩의 성능 및 안전성은 물론 차량의 주행 테스트까지 수행할 수 있는 통합성능평가체계를 갖췄다.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평가센터는 국비 43억원, 도비와 군비 각각 24억2,150만원 등 총 사업비 91억여원을 투입해 연면적 665㎡ 규모의 시험동 을 구축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횡성군의장, 한창수 도의원, 천영길 KCL원장, 백재원 UTAC코리아대표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김광래 경제부지사는 "이번 준공식은 강원 미래차 산업 인프라 구축이 결실을 맺는 중요한 성과"라며 "2026년까지 횡성·원주 지역을 중심으로 국내 유일의 미래차 전주기(One-Stop) 지원 생태계를 구축해 국내 미래차 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준공식을 계기로 횡성 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가 국제수준의 친환경·자율주행차 검증 거점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전기차 핵심부품, 자율주행, 안전성 검증 등 미래차 산업 인프라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횡성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 및 '전기차 배터리 안정성 평가센터' 준공식

◇30일 횡성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 및 '전기차 배터리 안정성 평가센터' 준공식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UTAC코리아 간 국내 최초의 글로벌 검증단지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0일 횡성읍 묵계리 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주행시험장에서 열린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 및 '전기차 배터리 안정성 평가센터' 준공식 후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횡성군의장 등 참석자들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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