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뉴스] 쌍용C&E 동해·영월 주민 대상 한·양방 의료지원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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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총 5,500여명 혜택
◇쌍용C&E는 지난 1일과 지난달 26일 동해와 영월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양방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사진은 지난 1일 동해공장 인근 종합기술훈련원에서 동국대 일산한방병원과 함께 진행한 동해지역 의료봉사활동 현장 모습. 사진=쌍용C&E 제공【동해】쌍용C&E가 동해와 영월 등 생산공장 인근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쌍용C&E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지난 1일 동해 주민을 위해 쌍용C&E 동해공장 인근 종합기술훈련원에서 동국대 일산한방병원과 함께 임시 진료소를 설치, 한방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에앞서 지난달 26일에는 영월 지역 주민을 위해 쌍용리복지회관에서 강북삼성병원 건강검진센터와 함께 양방 의료봉사활동을 했다.
40여명의 쌍용C&E 임직원들은 각 지역을 오가는 차량편 제공 등 각종 편의를 제공했다. 이를통해 총 367명의 지역주민의 의료진료 서비스를 받았다.
쌍용C&E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지역 주민 총 5,500여명에게 의료 봉사를 진행해 왔다.
◇쌍용C&E는 지난 1일과 지난달 26일 동해와 영월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양방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사진은 지난 1일 동해공장 인근 종합기술훈련원에서 동국대 일산한방병원과 함께 진행한 동해지역 의료봉사활동 현장 모습. 사진=쌍용C&E 제공쌍용C&E는 지난해부터 시멘트사회공헌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역병원과 함께 동해공장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간장질환검사, 바이러스성 간염검사, 신장질환검사, 췌장기능검사, CT검사 등 건강검진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쌍용C&E 관계자는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제공하고자 의료봉사와 건강검진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건강 돌봄에 대한 사명 의식을 갖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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