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뉴스] 동해시 동해·묵호역에서 '해별이와 친구들' 환영·환송 이벤트

본문

◇동해시는 11월 한 달간 주말 열차를 이용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따뜻한 환영 인사를 전하고 지역 관광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해별이와 친구들 환영·환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해】동해시가 11월 한 달간 주말 열차를 이용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따뜻한 환영 인사를 전하고 지역 관광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해별이와 친구들 환영·환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해역과 묵호역 주요 열차 시간대에 맞춰 동해시 대표 관광캐릭터인 '해별이와 친구들'이 직접 역사, 인근 관광지 등을 찾아 관광객들과 인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관광홍보 리플렛을 배부할 예정이다.

시는 동해시의 첫 인상을 밝게 만들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이미지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 청소년, 외국인 방문객 등 다양한 계층이 '해별이와 친구들'과 추억을 남기며 SNS 확산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진화 시 관광과장은 "동해선 개통 이후 열차를 이용한 관광객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역 중심의 환영 분위기를 조성하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 속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170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