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모나용평, 11월21일 국내 스키장 중 첫 개장 … 다양한 현장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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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스키장으로서 설질·안전·체험 프로그램 경쟁력 강화

모나용평 전경

모나용평이 국내 스키장 중 가장 먼저 21일 슬로프를 열고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시작한다. 사계절 프리미엄 리조트 모나용평(대표:박인준)은 국내 대표 스키장으로서 설질과 안전, 체험 프로그램 경쟁력을 강화했다.

모나용평은 개장 첫날 28면의 슬로프 중 핑크(초·중급) 슬로프를 우선 개방한다. 초반에는 안정적인 설질 확보가 가능한 코스를 중심으로 운영하며, 향후 기온과 적설량을 고려해 연말까지 전 슬로프를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개장 당일에는 시즌 오픈 세레머니와 함께, 선착순 이용객에게 ‘개장빵’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된다.

올겨울 시즌에는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12월 24일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출연하는 크리스마스 뮤지컬 갈라쇼가 열린다. 이어 △연말 버스킹 공연·불꽃쇼·일출 케이블카 운행을 포함한 신년 카운트다운 프로그램 △내년 2월 43년간 이어져 온 주한 외교관 및 주재원 가족 등 약 500명이 참여하는 ‘외국인 스키 페스티벌’ △2월 말 국내 유일 물웅덩이 퍼포먼스형 스키 이벤트 ‘발왕수플래시’ 등 시즌 마지막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모나용평은 국내 최다 수준인 28면의 슬로프와 14기 리프트를 운영하는 국내 대표 스키장이다.

모나용평 관계자는 “한국 스키와 함께 성장해온 스키장으로서 설질 관리와 안전 운영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며 “개장 첫날부터 최상의 스키 환경을 제공해 스키어·보더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시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나용평은 올겨울 홈쇼핑 전용 패키지도 새롭게 선보인다. 12월 7일 CJ온스타일 TV라이브를 통해 객실과 겨울 레저 콘텐츠를 결합한 실속형 패키지를 첫 공개한다. 객실 1~2박에 리프트권·조식·장비 렌탈·케이블카·워터파크·사계절썰매·팡팡유니버스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형으로 구성해 가족·커플·친구 단위 모두에게 맞춤형 겨울 여행을 제공한다. 주요 시설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돼 스키뿐 아니라 사계절 콘텐츠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다. 방송에서는 패키지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추가 혜택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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