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뉴스] 고성서 장난감과 함께하는 따뜻한 음악극 개최
본문
‘장난감 병원이 문을 닫는 날’
5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2시 군문화복지센터
◇음악극 ‘장난감 병원이 문을 닫는 날’ 포스터.
【고성】 장난감을 주제로 하는 따뜻한 음악극이 고성 지역 어린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고성군은 5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2시 군문화복지센터에서 음악극 ‘장난감 병원이 문을 닫는 날’을 개최한다.
이번 작품은 50년 동안 장난감과 인형을 고쳐온 장난감 병원이 문을 닫는다는 설정에서 시작한다. 초대형 장난감 무대와 인형들의 노래,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연출이 어린이 관객에게는 상상력을, 성인 관객에게는 유년 시절을 떠올리게 하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종료 후에는 출연 배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 플레이티켓(https://playticket.co.kr/index.html)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이 외 현장 발권도 진행되며 좌석은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군 문화예술팀((033)xxx-xxxx)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