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뉴스] 지역 숙원 산업전사위령탑 성역화 사업 올 하반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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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실시설계 오는 6월께 마무리…토지보상 95% 가량 완료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성역화 사업 조감도.

【태백】대한민국 산업화에 기여한 순직 산업전사의 헌신을 기리고 석탄산업 유산을 보전하기 위한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성역화 사업이 이르면 오는 6월 첫 삽을 뜬다.

태백시는 지난해 5월 16일부터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성역화사업의 기본·실시설계에 들어가 설계와 함께 각종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전시설계 및 전시물제작 설치를 착수, 함께 추진 중이다. 오는 26일에는 산업통상부와 예산 관련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토지보상도 현재 95% 가량 완료된 상태다.

시는 기본·실시설계가 마무리된 후 이르면 올해 6월께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성역화사업은 총 425억원을 투입, 현 산업전사위령탑 일원 7만3,320㎡ 부지에 연면적 5,600㎡ 규모의 위폐안치소 및 추모관, 탄광역사·문화체험관, 가족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2년 산업부·기재부의 제2차 신규보조사업 적격성 심사를 통과하며 2023년부터 본격 추진됐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주차공간도 확충돼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성역화 사업은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성역화 사업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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