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뉴스] 대한민국 최고 권위 자랑하는 전국드론영상사진 공모전 시상식, 영월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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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의 메카 영월군·강원일보, 22일 동강사진박물관에서
‘강원, 하늘을 품다’ 출품한 이황준씨 통합 대상

【영월】대한민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전국드론영상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드론의 도시 영월에서 열린다.

영월군과 강원일보사는 22일 오후 2시 영월 동강사진박물관에서 제8회 전국드론영상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시대! 드론이 이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는 ‘강원, 하늘을 품다’를 출품한 이황준(대구 수성구·영상)씨가 통합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고광일씨(아름다운 강원특별자치도)와 김진희(소양호의 추억)씨는 각각 영상과 사진 부문 최우수상(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을 받는다. 이외에도 서영원(강원특별자치도, 대자연을 품다)·차호석(나는 아름다운 강원특별자치도·영상)·유영복(봉평의 일몰)·박종훈(왕산 대기리의 새벽)씨 등은 우수상을 받는다. 통합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500만원을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영상과 사진 부분에게 각각 300만원과 100만원을 수여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도내 아름다운 비경을 찾고 드론 레저 문화 확산과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8회 전국드론영상사진 공모전은 드론 도시 영월군과 창간 78주년을 맞은 강원일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한다.

제8회 전국드론영상사진 공모전에서 통합 대상을 수상한 이황준(대구 수성구·영상)씨의 ‘강원, 하늘을 품다’(영상 켑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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