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원주에 강원권 최초 '산업용 공공GPU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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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공모' 선정…국비 140억원 확보
강원 AI산업 핵심 거점 구축…中企 비용부담·인프라 부족 해결
"디지털헬스케어·바이오 등 지역 특화산업 AX 전면 지원 계기"
◇원주시청
【원주】강원산업의 AI(인공지능) 전환과 생태계 고도화를 견인할 '산업용 공공그래픽처리장치(GPU)센터'가 원주에 들어선다.
1일 원주시와 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공모사업'에 원주시가 포함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AI(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정부 핵심 프로젝트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대해 강원특별자치도의 행정 지원과 춘천시의 협력, 주관기관인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의 전문적인 사업기획 역량이 결집한 결과로 보고 있다.
시는 내년 말까지 국비 140억원 등 총사업비 236억원을 투입, ‘(가칭)강원GPU센터’를 조성한다.
그동안 지역 중소기업은 고가의 GPU 서버 임대비용 부담과 인프라 부족으로 AI기술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고성능 연산자원을 보다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핵심사업은 GPU센터·통합관리 플랫폼 등 AI 인프라 구축과 AI 솔루션 도입·실증(기업 맞춤형 AI 모델 매칭 및 현업 적용), AI 전문인력 양성(산업 맞춤형 교육인프라 조성)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역 주력산업인 디지털헬스케어와 바이오 분야에 AI기술을 집중적으로 접목해 공정 최적화와 신제품 개발주기 단축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송기헌 의원은 "이번 공모 선정은 원주가 강원권 AI산업 전환의 중심이자 디지털헬스케어 혁신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강수 시장은 "강원권 최초의 산업용 공공 GPU센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원주시를 대한민국 대표
AX 선도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달 중 중소벤처부와 협약을 맺고,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센터 설계와 플랫폼 구축에 착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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