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춘천 근화동 소양아트서클과 소양강 수변 활성화에 주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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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근화동 소양아트서클과 소양강 수변 지역을 활성화 하기 위해 주민들이 나섰다.
춘천시에 따르면 근화동 자생단체와 상인회 등이 최근 이 지역에 유입된 관광객들의 실질 소비를 이끌어내기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근화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범대 등은 벚꽃이 개화된 지난 3일부터 인파 관리와 질서 유지 등 현장 중심 대응을 펼치고 있다.
공지천 수변 산책로와 주요 관광 동선을 중심으로 인파 밀집 및 병목 구간 안전 관리, 주차장 혼잡 해소, 불법 주차 계도 등 질서 유지와 안전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이처럼 주민들이 나선 것은 최근 이 지역에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자 근화동 상인회는 4일부터 20일까지 음식점과 카페 등 참여 점포를 중심으로 자율 할인행사를 운영하는 등 관광객들의 지역 소비를 유도하고 있다. '근화동 상권 봄 이벤트' 현판을 내건 각 점포들은 5~10%의 할인과 음료 및 간식 제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실제 소양아트서클과 공지천 수변, 레고랜드, 소양강 스카이워크 등이 밀집하면서 연간 77만명이 다녀갈 정도다.
주민자치회는 더 나아가 '마을 관광지도'를 제작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대로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지도로 소양아트서클을 중심으로 공지천 수변산책로, 상중도 지방정원, 레고랜드, 소양강 스카이워크 등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다. 여기에 맛집 30선을 선정하고 체험 자원도 반영, 관광 동선을 설계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하반기 제작 및 배포를 목표로 진행되는 마을관광지도는 향후 주민주도 축제와 관광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근홍 근화동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관광객 안전과 질서를 관리하고 있다"며 "이같은 노력이 지역 상권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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