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뉴스] 지역 무형유산 계승 위한 전승인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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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망상농악 공개행새

【동해】동해시가 지역 무형유산 계승을 위해 전승인력 확대에 나섰다.

8일 시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 지정 무형유산인 △동해망상농악 △동해흑자장 △삼화사지화장엄 등 3개 종목을 대상으로 전승교육사와 전수장학생 선발 절차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2명의 후보자가 추천됐으며, 현지조사와 심사 과정 전반을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종목별 진행 상황을 보면, 지난 달 20일 동해흑자장 분야 전수장학생 후보자 3명에 대한 현지조사가 실시됐으며, 현재 최종 심사가 진행중이다.

오는 16일에는 동해망상농악 분야에서 전승교육사 2명과 전수장학생 6명 등 총 8명을 대상으로 현지조사가 예정돼 있다.

동해흑자장(자연-白)

또 삼화사지화장엄 분야는 전수장학생 후보자 11명에 대한 서류 검토를 마치고 강원특별자치도에 제출했으며, 5월 중 현지조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시는 종목별 특성을 고려해 후보자 추천과 조사 지원을 병행하며 전승 기반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번 인력 확충을 통해 전통기술과 문화의 계승 체계를 안정화하고, 전승교육사와 전수장학생 간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전승 구조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대종 전통문화팀장은 “무형유산은 결국 사람을 통해 이어지는 것”이라며 “전승 인력이 안정적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삼화사 지화장엄(연꽃 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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