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뉴스] 속초시, 지역 업체 수주 기회 확대•자금 유동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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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발 위기 대응 총력
선금 최대 70% 집행

◇속초시청 전경.

【속초】속초시는 최근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수급 불안과 경기 침체 우려에 대응해 지역 업체의 공공발주 사업에 대한 지역 업체의 수주 기회를 넓히고, 자금 유동성을 높이는 계약행정 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 계획과 설계 단계부터 지역 내 생산 자재와 물품을 우선 반영하고, 소규모 업체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분리·분할 발주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건설 현장 내 지역 장비·인력·제품 사용을 권고하고, 지역 내 업체 하도급 비율을 50% 이상으로 유지하도록 독려해 지역업체의 실질적인 수주 확대를 이끌 방침이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급 불균형에 따른 업체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계약 행정의 유연성도 강화한다. 긴급입찰 기간은 5일, 적격심사 기간은 3일 이내로 단축해 신속한 계약을 유도하고, 수급 차질이 발생할 경우에는 착공 시기 조정, 납기 연장, 지체상금 면제 등을 검토해 공공 계약의 안정적인 이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금 유동성 공급을 위해 선금을 50%, 최대 70%까지 집행하고, 검사와 대금 지급 기간도 기존보다 절반 이상 단축 운영해 업체 자금이 신속히 순환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중동발 대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이 큰 상황”이라며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계약 절차를 개선하고, 지역 업체 참여 기회 확대와 신속한 자금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원근기자 xxxxxxxx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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