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6·3지선]원주시장 선거 공약 대결 본격화
본문
읽어주는 뉴스
구자열, 민생 위한 '반값원주' 경제도시 완성위한 ‘제2의 판교 육성’ 핵심
원강수, 민선8기 시정 연속성 필요…첨복단지·2차 공공기관 이전 역점
【원주】4년 만의 리턴매치로 치러지는 원주시장 선거의 공약 대결이 본격화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주권시대 원주' 비전을 선포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자열 예비후보는 1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시정의 패러다임을 단체장 중심이 아닌 시민 중심으로 전환하는 ‘시민주권시대 원주’ 비전을 선포했다. 구 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행정의 주인은 시장이 아니라 시민”이라며 “지난 원강수 시정의 불통과 인사 비리, 밀실 행정은 ‘비정상’”이라고 규정했다.
민주당 후보 확정 후 가진 첫 정책 발표자리에서 국민의힘 시장 후보인 원강수 예비후보를 정조준한 것이다. 구 후보는 앞서 지난 경선 과정에서 핵심 공약인 ‘원주 미래구상:T5(트리플 파이브)’를 중심으로 하는 5대 비전과 각 비전별 5대 중점공약, 여기에 5개씩의 실천공약을 담아 총 125개의 실천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민생을 챙기는 반값원주와 서원주역·기업도시를 ‘제2의 판교’로 육성,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분야 부서 원주 배치 등을 핵심으로 내걸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원강수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오전 관설동 일원에서 아침인사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원강수 예비후보는 오는 17일 출마선언을 통해 주요 공약의 핵심 방향을 공개한다. 민선8기 성과를 중단없이 이어가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할 방침이다.
원 후보는 “AI(인공지능) 인프라 등 중부내륙 거점도시로의 방향성을 확고히 한 민선8기 시정의 연속성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그간의 성과를 시민들에게 소상히 알리고, 더 큰 성장을 위한 지지를 호소하겠다”고 강조했다.
원 후보 측은 올해 완공을 앞둔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과 하반기 시범운영을 예고한 엔비디아 교육센터 건립 등 그동안 국방도시에서 첨단도시로의 체질 개선에 힘썼다면, 이제는 후속작업을 이어갈 때라는 입장이다. 여기에 그동안 준비해 온 첨단의료복합단지 재유치와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원주공항 확장 이전 등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허남윤기자 xxxxxxxxxxxxxxxxxxxx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