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뉴스] ‘왕사남’의 도시 영월군, 관광 수용 대책 본격 가동

본문

읽어주는 뉴스

매우 빠름 빠름 보통 속도 느림 매우 느림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영향으로 관광객이 급증한 가운데 평일인 16일 영월 청령포에서 몰린 방문객들이 도선을 이용해 섬으로 이동하고 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영향으로 관광객이 급증한 가운데 평일인 16일 영월 청령포에서 몰린 방문객들이 도선을 이용해 섬으로 이동하고 있다.

【영월】영월군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으로 촉발된 관광객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교통·주차·관람 동선 전반에 걸친 현장 중심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군은 16일 군청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장릉·청령포 관광객 수용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주말과 연휴를 중심으로 전 실과 협조 인력과 자원봉사자를 집중 투입해 대기줄 안내와 질서 유지를 강화한다. 방문객이 몰리는 시간대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교통 분야에서는 별도 용역을 통해 주정차 관리와 교통 통제를 실시하고, 주요 진입로와 교차로에 안내 인력을 배치해 차량 흐름을 분산시킨다. 관광안내센터 일대에는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기존 주차장 도색 정비를 통해 주차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관람 환경 개선도 병행된다. 장릉과 청령포 주요 동선에는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도선 대기 구간에는 줄 관리 체계를 정비해 대기시간을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시간대별 혼잡도 정보를 제공해 방문객 분산도 유도할 계획이다.

또 폭염에 대비해 양심우산 등 편의시설을 도입하고, 현장 안내 체계를 강화해 체감 불편을 줄이는 데 집중한다.

특히 이번 대책을 통해 단기적인 혼잡 완화뿐 아니라 증가한 관광 수요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향후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언 군 관광마케팅팀장은 “관광객 집중 시기에 맞춰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교통과 주차, 관람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증가한 방문 수요가 체류와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정비하겠다”고 전했다. 오윤석기자xxxxxxxx1xxxxxxxxxxxxx

로그인후 본문의 연락처 및 추천기능 사용이 가능합니다

0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3,490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