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뉴스] ‘교육도시’ 화천, 글로벌 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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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3주 영국 어학연수 청소년 20명 선발… 세계 명문 교육환경 체험
군, 연수경비 대부분 지원… 국제역량 강화 교육정책 지속 확대
◇2026 청소년 여름방학 어학연수 사전 간담회가 18일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최문순 군수를 비롯해 참가 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26 청소년 여름방학 어학연수 사전 간담회가 18일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최문순 군수를 비롯해 참가 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화천군이 글로벌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 어학연수를 추진하며 ‘교육도시 화천’으로서의 목표에 힘을 싣고 있다.
군은 오는 7월19일부터 8월8일까지 3주간 지역에서 선발한 청소년 20명을 영국 옥스퍼드에 위치한 세인트 클레어(St. Clare’s) 영어캠프에 참가시키는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지역 학생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교육환경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 감각과 진로 탐색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영어집중 교육과 토론식 수업, 팀 프로젝트 등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특히 대영박물관, 트라팔가 광장, 버킹엄궁전, 셰익스피어 생가 방문 일정이 포함돼 세계 문화유산과 인문학적 가치를 이해하는 폭넓은 교육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1953년 설립된 세인트 클레어는 매년 40여 개국 이상 학생들이 찾는 영어교육 전문기관으로, 국제 바칼로레아(IB) 과정 등을 운영하며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화천군의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군은 지난해 세인트 클레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연수 체계를 구축했으며, 수업료·기숙사비·급식비·항공권 등 주요 비용 대부분을 지원해 학부모 부담을 최소화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18일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2026 청소년 여름방학 어학연수 사전 간담회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취지와 지원 내용을 직접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최 군수는 “화천의 청소년들이 영미권 현지에서 외국어도 배우고, 보다 넓은 세계를 가슴에 담아 돌아올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무헌기자 xxxxxxxxxxxxxxxxxxxx
◇2025년 영국 옥스퍼드 지역에서 진행된 화천 청소년 해외 어학연수 모습. 사진=화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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