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뉴스] 철원초 개교123주년 맞아 어울림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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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개교 123주년을 맞은 철원초가 오는 24일까지 전교생이 참여하는 가운데 ‘학교 사랑 어울림 행사’를 실시한다.
【철원】도내에서도 손꼽히는 전통을 자랑하는 철원초가 개교 123주년을 맞았다.
철원초(교장:김부용)는 1903년 4월20일을 개교일로 삼아 올해로 123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1899년 도내 다섯 번째로 설립된 공립소학교를 모태로 한 철원초는 6·25전쟁 등으로 유실된 자료를 고증해 개교일을 확정했으며 지금까지 총 1만2,36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오랜 시간 지역 인재 양성의 산실 역할을 해온 철원초는 깊은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지역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교목인 소나무처럼 수많은 변화 속에서도 명맥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철원초는 지난 13일부터 전교생이 참여하는 ‘학교 사랑 어울림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24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1부 개교기념 행사와 2부 어울림 활동으로 나눠 진행된다. 우리학교 발자취 알아보기, 교가 부르기, 학교사랑 퀴즈대회와 학년별 생일카드 및 케이크 꾸미기, 교표·교화·교목 그리기, 2050년 철원초 모습 그리기, 학교 이름 활용 레터링 아트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철원초 개교 123주년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김부용 교장은 “123년의 전통을 이어온 철원초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더 큰 역사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일호 철원교육장은 “철원초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지역 교육의 중심으로 계속 자리하길 바란다”고 했다.
김대호기자 xxxxxxxxxxxx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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