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뉴스] 빈집 정비·신규주택 공급 병행…화천군 주거환경 개선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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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145호 빈집 체계적 관리…신혼부부·청년 맞춤형 주거단지 조성

◇최문순 화처군수가 지난 16일 사내면 고령자 복지주택 건설 예정 부지를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화천군 제공


화천군이 노후 빈집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신규 주택 공급을 확대하며 주거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이달 초 ‘화천군 빈집 정비계획 결정’을 고시하고 경관 개선과 안전 확보를 위한 정비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비계획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시행되며, 지역 내 빈집 145호를 대상으로 유형별 맞춤 정비가 이뤄진다. 활용이 가능한 일반 빈집은 소유자의 자발적 관리와 거래를 유도하고, 비주택 건물은 생활 SOC 시설로 전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안전관리가 필요한 빈집에는 출입금지 안내문 부착 등 안전조치가 시행된다.

철거가 필요한 특정 빈집은 소유자 동의를 받아 철거를 지원하고 생활 SOC 시설 조성도 검토된다. 소유자 동의가 없는 특정 빈집이나 석면 철거가 필요한 경우에는 행정지도를 통해 정비가 안내될 예정이다. 군은 빈집 정비 지원사업과 철거 지원사업을 적극 홍보해 비용 부담을 줄이고, 필요한 재원은 국비 확보 등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신규 주택 공급사업도 병행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화천읍 신읍리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과 하남면 거례리 신혼부부 임대주택이 준공돼 입주가 완료됐다. 화천읍 하리 산천어 행복타운과 통합공공임대주택, 화천형 보금자리 및 양육친화마을, 사내면 사창리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과 고령자 복지주택, 간동면 간척리 복합공동체 마을과 세대공존 자립형 주거단지, 하남면 원천리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등도 계획에 따라 진행 중이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빈집 정비를 통한 경관 개선과 신규 주택 공급 확대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무헌기자 xxxxxxxxxxx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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