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뉴스] 제6기 무실재 아카데미 상반기 네 번째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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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호 성공회대 교육대학원 초빙교수가 지난 21일 강릉 율곡국학진흥원 대강당에서 ‘돈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무실재 아카데미 강연을 펼쳤다. 강릉=권순찬기자

【강릉】‘제6기 무실재 아카데미’ 상반기 네 번째 강의가 지난 21일 강릉 율곡국학진흥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김찬호 성공회대 교육대학원 초빙교수가 ‘돈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돈의 인문학’의 저자인 김 교수는 “돈이 많을수록 행복한 것은 아니다”라며 “갖고 있는 것과 갖고 싶은 것을 비교하면 불행해진다. 갖고 있는 것과 가져 마땅한 것을 비교하면 행복해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프란시스 베이컨은 ‘돈은 가장 나쁜 주인이고 가장 훌륭한 종’이라고 말했다”며 “돈과 제대로 된 관계를 맺는 것이 우리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데 핵심이다. 또한, 돈이 없어도 기죽지 않는 관계를 많이 만드는 것이 풍요로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교수는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그는 “불안해하는 것은 절대 도움이 안 된다”며 “제일 확실한 것은 언젠가 죽는다는 것이고, 제일 모르는 것은 언제 죽는지이다. 제일 자명한 것은 현재 살아 있다는 것이다. 이 세 가지만 놓치지 않으면 불안할 필요가 없다”고 조언했다.

권순찬기자 xxxxxxxxxx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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