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뉴스] 고성 건봉사서 이번 주말 신사평음악회 ‘공명’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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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봉사 산신제 기간과 연계해 열리는 공연
평화의 의미 음악과 이야기로 해석, 생각의 시간 제공
◇신사평음악회 ‘공명’ 포스터.
【고성】 고성문화재단이 이번 주말 건봉사에서 신사평음악회 공명을 개최한다.
오는 25일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DMZ 접경 건봉사가 간직한 평화의 의미를 음악과 이야기로 풀어내고, 평화란 무엇인지 생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건봉사 산신제 기간과 연계해 열리는 이번 공연은 인위적인 무대 장치를 최소화하고 산사와 숲, 전각을 무대로 활용한다. 관객들은 산사의 고요함 속에서 과거와 현재가 조우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건봉사를 거점으로 평화의 가치를 실천했던 사명대사와 만해 한용운, 두 인물의 삶을 재조명한다. 또 불교 경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반야심경 랩’과 핸드팬 연주, 사명대사의 생애를 담은 창작극 ‘의병을 일으켜 나라를 구하다’까지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재단 관계자는 “건봉사는 우리 민족의 아픔과 극복의 역사가 공존하는 상징적 장소”라며 “사명대사와 한용운 선사가 던진 평화의 메시지가 국악을 통해 우리 지역 주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깊은 울림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두원기자 xxxxxxxxxx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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