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뉴스] 제6기 무실재아카데미 안동 현장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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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무실재아카데미 현장답사가 지난 1일과 2일 경북 안동에서 진행됐다. 학봉 김성일 선생의 종택인 의성김씨 학봉종택을 방문한 답사 일행.

【강릉】강원일보와 율곡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6기 무실재아카데미 현장답사가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박원재 율곡국학진흥원장의 지도와 안내로 경북 안동에서 진행됐다.

이번 답사는 황익상 6기 원우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요람-선비정신의 현장을 돌아보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첫 일정으로 안동 하회마을을 찾아 서애 류성룡 선생의 종가인 충효당과 600년 된 신목이 있는 삼신당 등을 방문했다. 이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병산서원에서 조선시대 선비의 요람인 서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6기 무실재아카데미 현장답사가 지난 1일과 2일 경북 안동에서 진행됐다. 한국국학진흥원을 방문한 답사 일행.

류성룡 선생이 임진왜란에 대한 통절한 반성을 기록한 ‘징비록’을 집필했던 옥연정사도 살펴봤고, 임진왜란 초기 경상감사로 재직하다 순국한 학봉 김성일 선생의 종택인 의성김씨 학봉종택을 방문해 종가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도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일제강점기 직후 종가의 전 재산을 처분해 만주로 망명해 독립운동을 펼친 대한민국임시정부 초대 국무령(대통령)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인 임청각을 방문했고, 한국국학진흥원을 찾아 세계기록유산인 한국의 책판과 아시아-태평양기록유산인 한국의 편약을 관람했다.

마지막으로 세계문화유산인 도산서원에서 퇴계 이황이 제자를 양성하던 발자취와 선생의 겸손과 배려의 삶을 청취했다.

황익상 회장은 “이번 답사는 무실재 6기에게 소중한 추억이 됐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시간을 많이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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