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뉴스] 영월고향사랑기부금, 지역 의료 공백 메우는 실질적 해법으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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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영월의료원 내 이비인후과 진료과 개설을 추진하는 등 주민 체감형 기금사업을 본격화한다.
【영월】영월 지역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 의료 공백을 메우는 실질적 해법으로 연결된다.
군은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영월의료원 내 이비인후과 진료과 개설을 추진하는 등 주민 체감형 기금사업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하는 이비인후과에 올해부터 2030년 의료원 확장 이전 전까지 단계적으로 총 2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전문의 인건비와 간호 인력, 초기 진료 장비 등을 지원한다. 또 응급실 및 타 진료과와 연계한 진료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16억2,000만원은 고향사랑기금으로 충당하고, 나머지는 영월의료원이 분담하며 주민들의 의료 접근권을 보장하고, 공공의료 기능을 강화한다.
특히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의 열악한 의료 인프라 확충은 물론 지역 재정 보완을 넘어 실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등 주민 삶의 질 개선과 직결되는 정책 수단으로 작동하게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영월군민의 이비인후과 진료는 연간 2만5,000건에 달하며, 군민 1인당 연 1회 이상 외지 진료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 평균 69건의 의료 수요가 지역 밖으로 유출되는 수준으로, 이비인후과 진료 기반 부재에 따른 의료 공백이 장기간 지속돼 왔다.
엄재만 기획감사실장은 “이비인후과가 개설될 경우 환자들의 이동 시간과 교통비, 보호자 동반에 따른 부담이 줄어드는 등 실질적인 수요가 확인되는 만큼, 즉각적인 이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의료 공백 해소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기금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오윤석기자xxxxxxxx1xxxx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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