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6·3지선]원주 대진표 확정⋯총 73명 등판 각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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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2명·도의원 23명·시의원 48명 출전⋯민주 34명·국힘 29명 경쟁
개혁신당·조국혁신당·무소속 10명 가세⋯의석 수 확대에 수싸움 치열
다자 대결 시의원 선거구 격전지 부상⋯도의원은 양강 구도 속 3곳서 3파전

◇원주시 전경

【원주】6·3 지방선거 원주 본선 대진표가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8일 원주지역 시·도의원 후보 추천을 위한 마지막 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원주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6·3 지방선거 대진표가 확정됐다.

시장 선거는 구자열 후보(민)와 원강수 후보( 국)를 일찌감치 확정, 4년만의 리턴매치를 예고했다.

도의원 2석(총 10석)과 시의원 2석(26석)이 늘어난 원주지역 6·3 지선의 관전 포인트는 민주당의 ‘탈환’, 국민의힘의 ‘수성’ 여부다. 4년 전 지선에서 국힘은 시장과 함께 도의원 5석, 시의원 13석을 가져가며 다수당 지위를 차지했다. 반면 민주당은 도의원 3석과 시의원 11석을 차지하는데 그쳤다.

올해 선거를 앞둔 민주당은 시장 탈환은 물론, 시·도의원 선거에서의 압승을 목표로 한다. 시의원의 경우 3인 선거구인 나·다 선거구에 3명을 배치하는 강수를 뒀고, 보수세가 강한 바 선거구에는 2명을 전진 배치했다. 7개로 늘어난 2인 선거구에는 아 선거구를 제외한 모든 선거구에서 선거구 정수를 채우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반면 국민의힘은 3인 선거구에 2명씩을 배치해 표 분산 방지에 사활을 걸고 있다. 2인 선거구 7곳 중 5곳에 단수공천을 선택, 선거구별로 최소 1명을 의회에 입성시키겠다는 배수진을 쳤다.

올해 시의원 선거에는 민주당이 23명(비례 2명 포함), 국힘이 18명(″3명″), 조국혁신당 2명, 개혁신당 1명, 무소속 4명 등 총 48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최대 격전지로는 나 선거구가 꼽힌다. 민주당 2명과 국힘 1명에 개혁신당 1명, 무소속 2명 등 총 6명이 출전, 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명을 뽑는 다·라 선거구는 6명씩 출전해 각축을 벌인다. 2인 선거구인 사 선거구의 경우 2대1의 경쟁률이지만, 현직 도의원인 원제용 후보의 가세로 무게감이 더해졌다.

반면 이경민(민)·박한근(국) 후보 2명이 출전하는 아 선거구는 추가 후보 등록이 없을 경우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다.

도의원 선거구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구도 속 6선거구에 함경호 후보와 8선거구에 류인출 후보가, 9선거구에 장이수 후보가 각각 무소속으로 도전장을 내밀며 3파전을 만들었다. 현직 6명을 포함해 총 23명이 출전한다.

마지막 경선지인 2선거구는 민주당 용정순 후보가 공천을 확정하면서 가장 늦게 합류, 28년 어린 정치 신인 국민의힘 김희도 후보와 일전을 벌인다. 

지지역 정가 관계자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까지 대진표가 바뀔 가능성은 여전하다. 각 당이 공천 과정에서의 잡음을 어떻게 극복하느냐도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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