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뉴스] 속초시민•도민 300명, ‘일본 크루즈 여행’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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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체험단, 오는 12일 속초항 출항
5박 6일 일정⋯오타루•하코다테 기항

◇속초항에 입항하는 11만톤급 크루즈 코스타세레나호.

【속초】11만 톤급 대형 크루즈 코스타세레나호가 속초항을 모항으로 강원특별자치도민·속초시민 크루즈 체험단 300명을 태우고 오는 12일 출항한다.

 이번 운항은 롯데관광개발이 용선해 운영하는 코스타세레나호를 활용한 모항 크루즈 일정이다. 오는 12일 오전 7시 속초항 입항 후 오후 4시에 출항해 일본 오타루와 하코다테를 기항한 뒤 오는 17일 부산항에 입항하는 5박 6일 일정이다.

 이번 출항에는 크루즈 산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선발된 ‘강원특별자치도민 및 속초시민 크루즈 체험단’ 300명이 함께 승선한다. 체험단은 강원특별자치도민 150명과 속초시민 150명으로 구성됐으며, 운항 기간 중 선내 프로그램과 기항지 관광, 만족도 조사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속초시는 대규모 탑승객이 출항 당일 속초항 일원에 집중되는 만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출항을 지원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입항과 출항 전후에는 터미널 주변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대형 전세버스와 개별 차량의 동선을 분리하고, 필요시 임시 주차장 및 셔틀버스 운행체계를 가동해 청호동·아바이마을 일대 교통 혼잡을 완화할 계획이다.

코스타세레나호는 총톤수 114,261톤, 전장 285m, 폭 32m, 흘수 8m 규모의 대형 크루즈선으로, 승객정원 2,370명, 승무원 최대 812명 규모를 갖추고 있다. 이번 운항을 통해 전국 각지의 크루즈 탑승객이 속초를 방문할 예정으로, 지역 상권 및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코스타세레나호 출항은 속초항의 크루즈 수용 역량과 모항 운영 가능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탑승객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출항이 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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