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뉴스] 감자꽃 물든 펀치볼 걷는다…‘감자꽃&숲길 걷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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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7일 DMZ펀치볼둘레길 일원서 개최
숲길 걷기·숲밥·감자부치기 체험 등 다채
숲나들e 통해 선착순 200명 모집

DMZ펀치볼둘레길 일원이 초여름 감자꽃으로 물드는 가운데 자연과 평화를 함께 체험하는 숲길 걷기 행사가 열린다.

【양구】DMZ펀치볼둘레길 일원이 초여름 감자꽃으로 물드는 가운데 자연과 평화를 함께 체험하는 숲길 걷기 행사가 열린다.

양구군은 다음달 6~7일 이틀간 해안면 DMZ펀치볼둘레길 일원에서 ‘2026 펀치볼 감자꽃&숲길 걷기’ 행사를 운영한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감자꽃이 만개한 펀치볼의 자연경관과 DMZ 숲길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DMZ펀치볼둘레길 대표 코스인 만대벌판길과 오유밭길 일원 6.6㎞ 구간을 걷게 된다. 코스는 DMZ자생식물원을 출발해 송가봉 쉼터와 대암계곡, 감자꽃길, 만대저수지를 거쳐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순환형으로 운영된다.

행사에서는 걷기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성황당 야외쉼터에서는 지역 농특산물과 산나물을 활용한 ‘숲밥’이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되며, 만대저수지 쉼터에서는 감자부치기 체험과 간식도 즐길 수 있다. 또 시래기와 사과, 벌꿀, 건나물 등지역 농특산품 판매 장터도 마련된다.

참가는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양일 각 100명씩 총 200명이다.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행사 당일 양구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된다.

양구군 관계자는 “특히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열리는 만큼 참가자들이 펀치볼 일원의 역사·생태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DMZ펀치볼둘레길 일원이 초여름 감자꽃으로 물드는 가운데 자연과 평화를 함께 체험하는 숲길 걷기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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