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뉴스] 고성군, 올여름 해수욕장 7월10일 개장…지난해보다 하루 더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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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포와 송지호 포함 총 28곳 운영
안전시설 확대하고 안전요원 배치 강화
현장점검반 통해 운영 실태 집중점검
◇고성군 아야진해수욕장 전경.
【고성】 고성군이 오는 7월10일 지역 내 해수욕장을 조기 개장하며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
이번 해수욕장 개장은 지난해 대비 하루 앞당겨 이뤄지는 것으로 오는 8월17일 폐장까지 총 39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기간에 맞춰 운영되는 해수욕장은 화진포와 송지호, 봉수대, 삼포, 백도 등 총 28곳이다. 이 가운데 7곳은 군에서 직접 관리, 나머지 21곳은 거진읍과 현내·죽왕·토성면 등 각 마을에서 관리한다.
군은 올해 해수욕장 안전시설을 확대하는 한편 안전요원 배치도 강화한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상어 퇴치기를 새로 도입해 28곳에 배치하고 6곳에만 있던 해파리 방지망도 올해는 28곳으로 늘려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136명이었던 수상안전요원도 올해는 150명으로 늘리고 필요시 보조요원도 채용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개장 전인 오는 7월4일부터 조기에 안전요원을 투입, 폐장 이후에도 6일간 추가로 안전요원의 활동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수상안전요원 모집은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한다.
또 이 기간 군에서는 종합상황실을 편성해 해수욕장 운영지원에 나선다. 특히 현장점검반을 통해 부당요금과 자릿세 징수 행위를 지도·감독하고 위탁운영 주체 지도, 경영시설 운영 실태를 집중점검한다.
한편 지난해 고성 지역 내 해수욕장 방문객 수는 전년도인 2024년 대비 2.86% 증가한 213만6,000명을 기록했다. 군은 지난해 여름 태풍 없이 맑은 날씨가 유지된 점, 동해안 해수욕장 중 최장기간 운영된 점 등이 방문객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최두원기자 xxxxxxxxxx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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