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뉴스] 양양군, ‘양양 남대천 기수역 조성사업’ 건축 설계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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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양양군이 추진하는 ‘양양 남대천 기수역 조성사업’의 핵심 시설인 복합 커뮤니티센터 건축 설계안 최종 확정됐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 사업으로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기수역’의 의미를 담아 청장년층과 노년층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세대 융합형 복합 공간으로 조성된다. 

군은 건축 설계안 확정으로  내년 4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착공한 뒤,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종 당선작은 테이블오건축사사무소가 제안한 설계안으로 군은 당선작에 설계권을 부여했다. 

당선작은 남대천 조망을 극대화한 ‘평상’ 개념의 독창적인 외부 공간 계획과 이용자 중심의 개방적 공간 배치가 돋보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 대상지는 양양읍 남문리 228-1번지 일원으로, 총사업비는 148억 7,500만원이 투입된다. 이는 당초 공모사업비 108억 7,000만원에서 공공건축 사전검토 및 건축기획 용역 결과를 반영해 약 40억원이 증액된 규모다. 

시설은 세대별 맞춤 기능을 갖춘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된다. 지하 1층에는 주차장, 지상 1층은 양양사랑방, 커넥팅센터, 공구대여소 등을 갖춘 ‘문화마당’으로 조성된다. 지상 2층에는 군 자체사업으로 추진되는 보훈회관이 들어서고 지상 3층에는 마을건강센터, 심리치료실, 건강상담실 등을 포함한 ‘치유쉼터’, 지상 4층은 뉴그레이 클럽과 카페, 주민문화교실 등을 갖춘 휴식마루로 조성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남대천 기수역 조성사업 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립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며 “지역의 자부심이 될 수 있는 매력적인 건축물이자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커뮤니티 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양양남대천기수역조성사업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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