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뉴스] 노동계는 김중남, 청년들은 김홍규 지지⋯강릉시장 경쟁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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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남 후보, 18일 김홍규 후보 맞고발

【강릉】속보=강릉시장 후보를 향한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이어지면서 강릉시장 선거 경쟁이 불 붙고 있다.

민주노총 영동지회는 18일 김중남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중남 후보를 향한 공개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지회는 “강릉 지역 노동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대변하고, 소외된 노동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김중남 후보가 제시한 노동 정책과 공약이 이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공식적인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강릉 지역 청년 217인은 지난 16일 김홍규 국민의힘 강릉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김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사진=김홍규 후보 캠프 제공.

이에 앞서 가톨릭관동대 대학생을 비롯한 강릉 지역 청년 217인은 지난 16일 김홍규 국민의힘 강릉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속 가능한 강릉의 발전과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를 만들 적임자는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김홍규 후보뿐”이라며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효성 있는 일자리·창업 정책을 약속한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했다.

◇김중남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장 후보가 18일 강릉경찰서를 찾아 김홍규 국민의힘 강릉시장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했다. 강릉=권순찬기자

양 후보의 경쟁은 법적 다툼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지난 15일 김홍규 후보를 비롯한 강릉지역 국민의힘 후보자들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와 김중남 후보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본보 18일자 12면 보도)한 데 이어 18일 김중남 후보는 김홍규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맞고발했다.

김중남 후보는 “사실 확인도 없이 내뱉는 무책임한 주장이 강릉시민의 소중한 판단을 흐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직 정책과 실력으로 승부하며 강릉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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