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원주시, 청년 정착 돕는 ‘4배 통장’ 첫 시행⋯3년 만기 1,440만원 종잣돈 마련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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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10만원 저축하면 기업 10만원·시 20만원 추가로 지원
지역 졸업생·유치기업 이주 근로자 대상, 100명 선착순 모집
◇원주시, ‘정착 청년 4배 통장’ 지원사업 안내문
【원주】원주시는 지역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원주시 정착 청년 4배 통장’ 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 근로자가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기업이 10만원, 원주시가 20만원을 추가 지원해 매달 총 40만원씩 3년간 적립하는 방식이다. 만기 시 청년은 원금 1,44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대상은 지역 내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시 소재 중소·중견기업에 정규직 또는 무기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어야 한다. 최근 3개월 평균임금이 384만원 이하이면서 원주지역 학교 졸업자이거나, 올 1월1일 이후 원주로 전입한 유치기업 근로자여야 한다.
참여 기업은 원주에 사업장을 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중소·중견기업으로, 청년 근로자의 매칭 지원금 부담이 가능해야 한다.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100명 모집 완료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기업이 먼저 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 승인을 받은 뒤 소속 근로자가 신청할 수 있다.
김경기 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청년에게는 목돈 마련의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확보의 기반을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청년과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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