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뉴스] 영화 ‘왕사남’이 바꾼 영월 관광…군수 후보들 문화예술 공약 전면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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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영월군수 선거 더불어민주당 박선규, 국민의힘 김길수, 조국혁신당 엄삼용, 무소속 최명서 후보도 일제히 문화예술 정책 확대와 지역예술인 참여 강화 필요성을 내세우며 문화정책 경쟁에 뛰어들었다.
【영월】영화 ‘왕사남’ 흥행 돌풍이 영월 관광 지형을 바꾸자, 영월군수 선거 후보들도 문화예술관광을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앞세우며 문화예술 공약 경쟁에 나섰다.
6·3 영월군수 선거 더불어민주당 박선규, 국민의힘 김길수, 조국혁신당 엄삼용, 무소속 최명서 후보도 일제히 문화예술 정책 확대와 지역예술인 참여 강화 필요성을 내세우며 문화정책 경쟁에 뛰어들었다.
19일 영월예술인협회가 각 후보들에게 전달한 문화예술 정책 공개 질의서 답변에 따르면 문화예술을 관광과 지역경제, 청년 유입까지 연결할 수 있는 핵심 자산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선규 후보는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지역예술인 우선 참여 제도와 공연·전시 공공구매 제도화를 비롯해 축제 구조 개편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 “문화예술이 지역에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로 전환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김길수 후보는 “정챌의 실효성과 형평성을 높여 소규모 단체와 청년·신진 예술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지역 예술인이 중심이 돼 군민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생활문화 정책 등 예술인이 존중받는 영월을 만들겠다”고 답했다.
엄삼용 후보는 “문화예술 예산 확대와 공연 입장권·작품 직접 구매 지원을 통해 지역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문화관광재단 운영 과정에서도 지역예술인의 참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명서 후보는 “문화예술 예산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 창작지원비·공공예술 일자리·청년 예술인 활동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지역 경쟁력의 핵심 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입장이다.
장현후 영월예술인협회장은 “후보들 상당수는 공공 문화사업에서 지역예술인 참여 확대와 공정한 심사 구조 마련 필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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