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6·3지선]김진태·원강수 “원주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총력⋯24시간 어린이전문병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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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특별법 시행령 맞춰 강원도·원주시 공동 대응
“원주는 비수도권 중 가장 준비된 반도체 거점” 강조
기업도시에 24시간 소아 전문 의료체계 구축도 추진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와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는 2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등 강원자치도와 원주시 공통 공약을 발표했다. 원주=허남윤기자

【원주】국민의힘 소속의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와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가 2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와 ‘원주기업도시 24시간 어린이전문병원 설립’을 공통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두 후보는 오는 8월 시행되는 반도체 특별법 시행령을 원주 반도체 산업 도약의 결정적 기회로 삼고, 강원자치도와 원주시가 공동으로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신청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전력·용수·도로 등 기반시설에 대한 국비 지원을 확보하고 전문인력 양성도 확대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유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김진태 후보는 “원주를 중심으로 강원도는 이미 반도체 교육과 실증 인프라 구축 등 3,000억원 규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비수도권 가운데 가장 준비된 도시가 원주”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삼성반도체 공장을 유치하는데 6년여의 시간이 걸렸다. 전남광주통합으로 반도체 인프라가 ‘호남 몰빵’이 되지 않도록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강조했다.

원강수 후보는 “원주는 수도권과 가장 가까운 비수도권 도시이자 반도체 교육원과 실증센터, AI 인프라를 갖춘 최적지”라며 “지난 4년간 기반을 닦아온 만큼 반도체 산업 육성이 현실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어제(19일) 첫 방송 토론회에서 상대인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후보가 반도체 특별법에 대해 모르고 있다는 것이 깜짝 놀랐다. 반도체 산업에 대한 관심이 없다는 것을 자인한 셈”이라고 꼬집었다.

두 후보는 또 기업도시 내 24시간 어린이전문병원 설립 계획도 제시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협력해 야간·응급 진료가 가능한 소아 전문 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운영비 일부를 도비와 시비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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