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뉴스] [2026 강원의 선택]이정학 더불어민주당 동해시장 후보, ‘한섬 개발 등 천곡 도심권역 활성화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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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학 더불어민주당 동해시장 후보는 20일 동해시를 지역별 특성에 맞게 5대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활성화 대책을 수립하고, 첫번째로 천곡 도심권역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5대 권역이란 행정·상업 중심인 천곡 도심권역, 해양·관광 중심의 망상·묵호권역, 교육·문화 중심인 북삼 부도심권역, 산악·관광 중심의 무릉권역, 주거·환경 중심의 송정·북평권역 등이다.
이정학 후보는 “천곡 도심권역은 동해시 승격 이래 줄곧 행정과 상업의 중심지로 역할을 해 왔지만 청년층의 유출과 고령화, 관광자원 부족 등으로 인해 빈 점포가 눈에 띄게 늘어날 정도로 도심 공동화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천곡동이 도심으로서 활력을 되찾아야 동해시가 살아날 수 있기에 천곡 도심권역 맞춤형 활성화 공약 개발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의 천곡 도심권역 활성화 공약은 관광, 도시재생, 상권 활성화의 세가지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천곡동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한섬 개발사업 본격 추진, 노후 주공아파트 재건축·재개발 지원, 그리고 천곡 시가지 복개로 구간 일부를 활용한 ‘동해형 월화거리 조성’ 등이다.
한섬은 천곡 도심과 가까운 해변 지역으로 근래 한섬해수욕장, 몽돌해변, 천곡항 등 해파랑길 주위의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관광지로서 재조명되고 있는 곳이다. 이 후보는 “한섬은 개발 가능 면적이 삼척 솔비치의 3배나 되고 천혜의 해안선을 갖춘 매력적인 곳으로, 우리 캠프에 개발 의향을 밝힌 기업이 여럿 있다”며 “충분한 자금력과 개발 경험을 갖춘 기업을 골라 임기 내에 명품 관광지로 탈바꿈시켜 천곡 도심 활성화의 마중물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곡동 주공 1, 2, 3차 아파트의 경우 3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로 재건축조합은 결성됐으나 진행 속도가 더뎌 입주민들의 불만이 큰 상황이다. 이 후보는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 주거환경과 교통환경이 균형을 이룬 도심의 명품 아파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해형 월화거리 조성사업’은 천곡 도심권에 젊은이들이 모일 수 있는 문화와 상업의 거점으로 구상됐으며 이를 통해 주변 상권까지 활성화시키겠다는 뜻이다. 이 후보는 “동해형 월화거리는 천곡동 대학로 전성시대를 되살리기 위한 기획이며 이를 통해 천곡 도심에 젊은이들이 다시 모여들게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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