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뉴스] [2026 강원의 선택] “산업·관광·항만 함께 살리는 실용행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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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하 국민의힘 동해시장 후보…동해경제인연합회 경제현안 질의에 대한 입장 밝혀

김기하 국민의힘 동해시장 후보

김기하 국민의힘 동해시장 후보는 20일 동해경제인연합회가 제시한 지역 경제현안 사전질문에 대해 “동해의 위기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바꾸겠다”며 산업·관광·항만·정주환경을 아우르는 종합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먼저 동해항 자유무역항 지정과 관련, “동해항과 북평산단을 연계한 항만물류 체계를 강화하고, 항만배후부지 확보 등 인프라 확충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묵호항 국제여객터미널 이전 문제와 관련해서는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강원도, 시청, 지역경제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상설 협의체를 구성해 갈등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망상1·2·3지구 개발에 대해서는 “장기간 사업 지연으로 시민 피로감이 큰 만큼 실현 가능한 사업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투자기업 전담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망상지구를 단순 개발사업이 아니라 국제관광·휴양·비즈니스가 결합된 동해시 미래 성장거점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위기에 처한 동부메탈과 관련해서는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 지정 추진과 함께 북평공단의 산업구조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데이터센터, 수소·신재생에너지, 물류가공산업, 친환경 소재산업 등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유치 전담조직 강화와 투자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덧붙였다.
관광 분야에서는 “묵호~한섬~망상을 연결하는 해안 관광벨트를 구축하고 체류형 관광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며 “야간관광, 해양레저, 골목상권 연계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관광객 증가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논의되는 지역통합 문제에 대해서는 “정치 논리가 아니라 시민 삶의 질과 지역 미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충분한 시민 공론화와 균형발전 전략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발전을 위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로는 “천곡동 고도제한, 군사 및 항만 주변 중첩규제, 산업단지 입주 절차 등 불합리한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상권 공실 문제와 청·장년층 인구 유출 문제에 대해서는 “좋은 일자리와 정주여건 개선이 핵심 해법”이라며 “청년창업 지원,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교육·의료환경 개선 등을 통해 사람이 떠나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마지막으로 “동해시는 산업과 관광, 항만과 에너지라는 큰 잠재력을 가진 도시”라며 “실행력 있는 시정으로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동해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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