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원주에 드론·항공우주산업 유치”…우상호 원주서 첫 거리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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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원주 태장동 태장삼거리서 진행
김진태 후보 비판…원주 청사진 제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는 21일 오후 원주 태장동 태장삼거리에서 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 백승아(비례) 국회의원, 여준성 원주갑지역위원장 등과 함께 거리 유세를 진행했다. 사진=김인규기자
6·3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가 원주를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섰다.
우 후보는 21일 오후 원주 태장동 태장삼거리에서 거리 유세를 진행했다. 그는 “지난번 토론회에서 김 후보에게 주요 공약 폐기 이유와 그동안 강원도의 마이너스 성장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니, 임기를 이유로 들며 사과를 거절했다”며 “이번 선거 역시 삼성 반도체 공장 유치를 거론하며 가짜 공약으로 시민들을 우롱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또 “대통령을 팔아 당선되려는 얄팍한 술수가 아닌 사명을 가지고 고향을 성장시키기 위해 선거에 나섰다. 기회를 준다면 반드시 임기 중에 다른 지역에 뒤떨어지지 않는 자랑스러운 고장으로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 후보는 원주 시민들의 표심을 가져오기 위한 청사진도 처음으로 제시했다. 우 후보는 “군 유휴부지를 산업의 전진기지, 문화의 쉼터로 변모시켜야 한다는 대통령의 이야기가 있었다. 원주에 4,000억원의 투자 가치가 있는 드론·항공우주산업 등 새로운 산업을 유치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피력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는 21일 오후 원주 태장동 태장삼거리에서 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 백승아(비례) 국회의원, 여준성 원주갑지역위원장 등과 함께 거리 유세를 진행했다. 사진=김인규기자
한편 이날 유세는 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과 백승아(비례) 국회의원, 여준성 원주갑지역위원장, 시·도의원 후보 등이 힘을 보탰다.
송기헌 의원은 “우상호 후보가 강원도에 내려온 것은 천재일우의 기회다. 이를 보증하는 것은 이재명 대통령으로 도지사와 한팀을 이룬다면 발전은 이뤄낼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백승아 의원은 “우리나라는 수도권 집중 현상이 심각한 만큼 성장판이 다 닫히기 전에 살려야 한다. 그러려면 다년간의 정치와 경험을 쌓은 우상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여준성 위원장은 “태장동은 북부 지역으로 원주에서 가장 개발이 덜 됐다. 이곳을 원주 첫 유세 장소로 잡은 이유는 북부권을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다. 원주 북부권을 우상호 후보가 어떻게 발전시킬지 기대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우 후보는 22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같은 당의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와 함께 ‘원주 대전환·강원 대전환’을 위한 공동 미래 비전 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두 후보는 이날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연계해 원주시를 대한민국 미래 산업 및 문화의 중심축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연대 의지를 표명한다. 이들은 ‘서원주 의료AI 앵커 연구산업단지’ 조성과 의료 AX 글로벌 클러스터화, ‘혁신도시 종축장 부지’의 복합문화센터 건립·시민공원 조성 등의 방향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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