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뉴스] [6·3 지선]우상호·김왕규, 김진태·서흥원 양구오일장서 장날 민심 공략
본문
읽어주는 뉴스
연휴 마지막 날 양구오일장서 여야 총출동
민주당 우상호·김왕규 등 합동 거리유세
국민의힘 김진태·서흥원 장날 민심 공략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화된 가운데 연휴 마지막 날인 25일 양구오일장을 맞아 여야 후보들이 장날 민심 잡기에 총출동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지사 후보와 김왕규 양구군수 후보, 도·군의원 후보 등은 이날 양구읍 5일장터 앞에서 합동 거리유세를 펼쳤다.(왼쪽) 같은 날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지사 후보와 한기호 국회의원, 서흥원 양구군수 후보 등도 오일장 앞에서 유세를 펼쳤다.
【양구】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화된 가운데 연휴 마지막 날 양구오일장을 맞아 여야 후보들이 장날 민심 잡기에 총출동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지사 후보와 김왕규 양구군수 후보, 도·군의원 후보 등은 이날 양구읍 오일장터 앞에서 합동 거리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유정배 지역위원장과 진선미 국회의원, 허소영 선대위 대변인, 최윤 강원민주재단 이사장, 조인묵 전 군수를 비롯해 이병록 예비역 해군 제독과 하영재 전 육군 2군단 부군단장 등 국방안보 평화 유세단도 함께해 접경지역 안보와 평화, 지역경제 회복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우 후보와 김 후보는 양구오일장 유세에 이어 동면사무소 일원에서도 거리유세를 이어가며 면 지역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날 우 후보는 “접경지역의 희생에 걸맞은 지원과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며 “양구의 교통망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군인가족들이 필수 인프라 부족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도 “30년 행정 경험과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우상호 후보와 손잡고 양구의 해묵은 현안과 지역 상권 붕괴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지사 후보와 김왕규 양구군수 후보, 도·군의원 후보 등은 이날 양구읍 오일장터 앞에서 합동 거리유세를 펼쳤다. 사진=이규호기자
국민의힘도 같은 날 양구오일장을 중심으로 세 결집에 나섰다. 서흥원 양구군수 후보는 이날 오전부터 지역 내 도·군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장터와 시가지 일원에서 유세를 펼치며 안정감과 군정 연속성을 강조했다. 이어 오후에는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지사 후보와 한기호 국회의원, 함몽인 전 재춘양구군민회장, 최경지 전 민주평통 양구군협의회장 등을 비롯한 도·군의원 후보들은 시장 상인과 주민들을 향해 지역 현안 해결과 안정적인 군정 운영을 앞세워 보수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 공략에 나섰다.
김 후보는 “양구 발전을 위해서는 도와 군이 한 방향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며 “접경지역 현안을 꼼꼼히 챙기고 양구가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서 후보는 “지난 4년간 다져온 군정 성과를 중단 없이 이어가야 한다”며 “안정적인 군정 운영과 실천하는 행정으로 양구 발전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양구오일장은 주민은 물론 면 지역 유권자와 상인들이 한데 모이는 대표 생활 현장인 만큼 선거 때마다 후보들의 주요 유세 무대로 꼽힌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연휴 마지막 날과 장날이 겹치면서 여야의 표심 경쟁도 한층 달아올랐다”며 “장날 민심을 누가 선점하느냐가 선거 중반 흐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지사 후보와 서흥원 양구군수 후보는 25일 양구오일장 앞에서 유세를 펼쳤다. 사진=이규호기자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