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뉴스] ‘숲길 따라 힐링’ 산림욕장 보완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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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한·오음봉산림욕장에 1억8,600만원 투입…목계단·보행매트 등 정비

【정선】정선군이 주민과 관광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산림욕장 보완사업에 나선다.

군은 “올해 총 1억8,600만원을 들여 고한산림욕장과 오음봉산림욕장 일원에 목계단 설치, 자작나무 식재, 보행매트 포장 등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산림욕장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비사업으로 추진된다.

고한산림욕장은 850m 길이의 산책로와 전망데크, 자작나무와 산철쭉이 어우러진 휴식공간을 갖춘 힐링 명소다. 사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오음봉산림욕장은 북평면 남평리 벚꽃 가로수길과 나전역, 정선로컬푸드축제 등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성이 높다. 정상에서는 북평 일대 마을과 골지천이 한눈에 들어와 숲길 산책과 조망, 지역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형 휴양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산림욕장 조성 이후 이용객 증가에 맞춰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을 이어가며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산림휴양 공간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곽일규 정선부군수는 “산림욕장은 주민에게는 일상 속 쉼터, 관광객에게는 자연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보완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 명소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선군이 올해 1억 8,600만원을 투자해 고한산림욕장과 오음봉산림욕장에 대한 시설 개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오음봉산림욕장 전망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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