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뉴스] ‘전통 혼례 마을’ 된 홍천군 장평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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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신랑·한국인 신부 전통혼례 도와

◇홍천군 장평1리 청사초롱 마을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전통혼례를 치른 가족들.

 

【홍천】화촌면 장평1리 청사초롱마을이 ‘전통 혼례 마을’로 자리매김했다. 

27일 청사초롱마을에 따르면 지난 23일 홍천읍 와동리에서 청사초롱마을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독일인 신랑과 한국인 신부가 전통 혼례를 치렀다. 

이번 혼례는 혼주가 청사초롱 마을에 직접 연락하면서 이뤄졌다. 신랑이 독일인만큼 전통 혼례를 치를 수 있는 곳을 찾았고, 청사초롱 마을이 지난 2년간 개최한 전통혼례 축제를 알게 됐다. 

청사초롱 마을 주민들은 예식 준비부터 음식 장만까지 맡았고, 하객들도 전통 혼례를 품격을 느낀 자리였다. 

이정근 이장은 “한국의 예와 정을 나눠 뜻깊고 전통 혼례 문화를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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