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뉴스] 영월군수 후보 4인 TV 토론…AI 데이터센터·텅스텐 산업·봉래산 개발 놓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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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성하경춘천지법영월지원장) 주최로 지난 26일 원주MBC에서 열린 영월군수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선규, 국민의힘 김길수, 조국혁신당 엄삼용, 무소속 최명서 후보가 날 선 공방을 펼쳤다.
영월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성하경춘천지법영월지원장) 주최로 지난 26일 원주MBC에서 열린 영월군수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선규, 국민의힘 김길수, 조국혁신당 엄삼용, 무소속 최명서 후보가 날 선 공방을 펼쳤다.
【영월】영월군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지난 26일 원주MBC에서 열린 영월군수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선규, 국민의힘 김길수, 조국혁신당 엄삼용, 무소속 최명서 후보가 날 선 공방을 펼쳤다.
박선규 후보는 “12년 군수 경험을 바탕으로 AI 동굴 데이터센터·국가산업단지·동강 국립공원 지정 3대 사업을 반드시 추진하겠다”며 “낙화암·관풍헌 원형 복원과 야간 파사드 조명으로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동강시스타 예산 낭비 논란에 대해 “영월군은 3대 주주였을 뿐 예산 낭비는 모함”이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김길수 후보는 “상동 선광 순도가 부족해 정광을 해외로 보내 재가공하는 구조를 반드시 끊어야 한다”며 99.9% 정광 시설 조기 구축과 완제품 제조업 유치를 역설했다.
또 “연간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고 100개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선규 전 군수 재임 시절 인사 논란을 공론화하며 “조직 인사의 공정성 훼손이 국민 피해로 이어졌다”고 날을 세웠다.
엄삼용 후보는 “영화 흥행에도 영월은 먹거리도 숙박도 준비가 안 됐다”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 구축을 약속했다.
아울러 “봉래산이 훼손되고 광산 이익은 지역민에게 돌아오지 않는다”며 기존 행정을 정면 비판하고 “낭비 예산을 바로잡아 군민에게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최명서 후보는 “공약 이행률 98.4%의 현직 군수로서 상동광산 재개·드론산업·체류형 관광 벨트 등 이미 시작된 변화를 완성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폐광 온도와 용수량, 부지 용적률 문제 등을 지적하며 박선규 후보의 AI 데이터센터 건립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집중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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