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한국전쟁 구호 단지 ‘춘천 50호마을’ 생활 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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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우두동 50호 마을 전경
【춘천】 한국전쟁 이후 형성된 ‘우두동 50호마을’이 생활 여건 개조 사업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춘천시는 우두동 충열로 67번길 일원 2만6,504㎡의 50호 마을을 대상으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총 40억원을 투입해 노후 주거지 정비와 생활 인프라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우두동 50호마을은 한국전쟁 이후 조성된 구호 주택 단지로 노후 주택 밀집, 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불편이 이어졌다.
시는 우선 보행친화도로와 안전안심 골목길 조성, 배수로 정비, 범죄예방 시설 설치 등을 통해 생활 안전 환경을 개선한다. 또 슬레이트 지붕 개량과 집수리 지원, 공·폐가 정비 등을 추진해 노후 주거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마을회관 리모델링과 주민 공동이용시설 조성, 돌봄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사업도 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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