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뉴스] 피아니스트 김정원 ‘Last Chopin’ …쇼팽의 삶과 음악의 정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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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볼라레’ 네 번째 공연
28일 오후 7시30분 축제극장 몸짓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Last Chopin’이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열린다. 춘천문화재단 제공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Last Chopin’이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춘천문화재단의 ‘2023 축제극장 몸짓 기획공연 시리즈 <볼라레>’의 네 번째 공연으로, 녹턴, 뱃노래, 마주르카, 왈츠 등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쇼팽의 곡들로 구성됐다.

‘피아노의 시인’ 쇼팽의 생애 마지막 3년간 창작된 작품들로 구성된 공연을 통해 인생의 유희와 애수, 사랑과 상실에 대한 쇼팽과 김정원, 두 음악가의 고뇌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총 5회의 공연으로 구성된 ‘볼라레’는 김정원의 ‘Last Chopin’과 다음달 공연을 앞둔 ‘뮤지컬 Queen 홍지민’까지 5회 모두 전석 매진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문화재단 누리집(www.cc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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