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6·3지선]원주 문화활동가들, “구자열 후보 지지”⋯문화정책 제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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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3.0·대표 도서관 건립 등 9대 과제 제시
구 후보 “문화가 도시 경쟁력⋯적극 시정에 반영”

 

【원주】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원주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에게 문화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지지를 선언했다.

◇‘품격 있는 문화도시에 살고 싶은 원주문화활동가 모임’은 지난 29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 선거캠프를 찾아 문화예술 정책 제안과 함께 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품격 있는 문화도시에 살고 싶은 원주문화활동가 모임’은 최근 구 후보 선거캠프에서 문화예술 정책 제안 및 지지선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 후보와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문화활동가 등 20여명이 참석해 원주의 문화정책 방향과 문화도시 비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정책 제안서를 통해 △원주 도시문화 활성화 전략 수립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도시 3.0 및 문화마을 공모사업 추진 △아트앤헬스(Art&Health) 건강도시 조성 △시민공유플랫폼 ‘원주롭다26’ 구축 △강원 대표 도서관 건립 △권역별 문화생활권 조성 △원주교도소 부지의 문화적 전환 △시민 문화예술활동 활성화 △원주형 메세나 특화사업 추진 등 9개 핵심 과제를 제안했다.

이와 함께 문화정책이 단순한 축제와 행사 중심을 넘어 교육과 건강, 관광, 도시재생 등과 연계된 종합 정책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 구 후보가 그동안 문화와 도시 발전을 연결하는 정책 비전을 제시해 온 점에 공감하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구 후보는 “문화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AI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의료·문화·관광·기술이 융합된 원주형 문화도시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주의 문화적 자산과 시민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청년이 돌아오고 시민이 머물고 싶은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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