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원주지역아동센터 돌봄체계 발전 방안 모색

본문

20주년 기념 토론회 개최

◇원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권경자)는 30일 시립중앙도서관에서 ‘원주시지역아동센터 20주년 기념 토론회’를 진행했다.

【원주】원주시 지역아동센터들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인건비 현실화·인력 충원 등 돌봄 체계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원주시지역아동센터 20주년 기념 토론회’가 30일 시립중앙도서관에서 권경자 원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을 비롯해 조용기·권아름·손준기·김혁성·조용석 시의원, 박미하 원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권경자 회장이 좌장을 맡고, 김은철 원주열린지역아동센터장, 이두협 평강의나라지역아동센터장, 최지혜 베스파지역아동센터장, 백효진 원주시 여성가족과 드침스타트팀장 등 4명이 토론자로 나섰다. 토론자들은 “지역아동센터의 인건비 현실화와 인력 충원으로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돌봄과 복지기능을 둘 다 가지고 있는 만큼 최근 정부에서 시행 중인 학교돌봄과의 차별성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권 회장은 “참석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다 좋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들의 정서 함양 및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1,488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