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도로교통공단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 대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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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대회 열려

도로교통공단은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 대회 시상식을 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은 이번 대회에서 안전운전 부문 대상은 화성도시공사 송준혁씨가, 우수상은 소신여객 변운수씨, 수원여객 김화섭씨가, 경제운전상은 용남고속 차석주씨가 각각 받았다. 교통약자 부분은 대상 파주도시관광공사 방영훈씨, 우수상 광주도시관리공사 정선구씨, 평택도시공사 박인찬씨, 경제운전상 김포도시관리공사 김정현씨 등이다.

이번 대회 교통약자 부문 우수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평균 점수는 84.2점으로 전년 대회 대비 5.6% 상승했다. 대회에 참가한 전체 차량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공인연비 대비 193톤 감소했다. 이는 중형승용차 58대가 1년 동안 배출하는 양으로 대회 참가자들이 친환경 경제 운전을 적극 실천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한편 대회는 올 10월23일부터 11월5일까지 진행됐다. '시내버스 부문'과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 부문으로 나눠 총 3,448명이 참가했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이주민)은 최근 공단 본부에서 (주)카비와 함께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 대회 시상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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