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뉴스] 유튜브 채널로 양구 알리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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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공무원 출연·개그맨 뮤직비디오 인기
서포터즈와 축제·관광·캠핑·먹거리 홍보

【양구】양구군이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이 지역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우선 홍보 담당 공무원이 ‘양구왕 최무관’이라는 가명을 활용, 유튜브에 직접 출연해 제철 농산물을 직접 먹어보고, 관내 관광지를 직접 소개하는 등의 다양한 내용을 짧은 영상(Shorts)으로 친근하게 전달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역을 홍보하는 뮤직비디오 ‘갈까 말까 Song’과 ‘양구 왔다’는 각각 조회수 1만3,000회와 7,500회를 기록했다. 농특산물인 시래기를 주제로 제작한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5,000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개그맨 김주철이 ‘양구 누나 Song, 양구의 아들 김주철의 백자박물관 여행기, (보리)밥 아저씨의 박수근 미술관 여행기, 팔이 불편한 남자가 넥타이를 매달라고 한다면? 등의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9명의 유튜브 서포터즈가 현재까지 231개의 영상을 게시했다.

서정혁 군정홍보팀장은 “유튜브는 관광 등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고 친근감 있게 전달, 주민과 관광객들의 소통의 장으로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했다.

양구군 유튜브 채널 주소(https://www.youtube.com/@come_to_Yanggu)로 접속하면 구독과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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